홍수아, 필리핀 해변서 비키니 자태 '의외의 볼륨감'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홍수아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필리핀의 아침이 밝았어요! 수진이 오늘도 힘차게 '망고트리' 화이팅!"이라며 "저 여행온 거 아니에요! 필리핀에서 영화 '망고트리' 촬영하는 중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필리핀의 한 해변가에서 프릴이 달린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물놀이 재밌겠다" "섹시하네요" "필리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영화 '망고트리'는 필리핀에서 망고를 가공하는 공장 사장 태훈(서지석)과 수진(홍수아)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필리핀에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한 배우 홍수아. 사진출처 = 홍수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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