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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장신영(왼쪽)과 고수가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금의 제국'은 1990년대부터 2010년까지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욕망의 시대를 배경으로 서민의 아들 장태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7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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