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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남규리의 유도복 사진이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복수를 위해 마약 조직에 잠입하는 언더커버 경찰 수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남규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남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유도복을 입은 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이 사진은 극 중 갑작스럽게 언더커버 경찰의 세계로 발을 디딘 수민(남규리)이 지형민(이재윤)에게 훈련 받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유도복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남규리의 발랄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무정도시'를 만나 더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점점 드라마의 스토리가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만큼 연기자 남규리 역시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무정도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배우 남규리.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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