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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존박이 데뷔 첫 정규 앨범 VIP시사회에서 컴백곡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
존박은 28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피놋에서 열리는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시사회 – INNER CHILD’를 통해 정규 1집 타이틀곡 ‘베이비’(Baby)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VIP시사회는 존박의 신곡을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단 60명 만 초대됐다. 초대된 팬들은 2년 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의 첫 정규 타이틀곡 ‘베이비’와 ‘어디 있나요’ ‘시핑 마이 라이프’(Sipping my life) 3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존박의 자작곡 ‘투 레이트’(Too late)와 ‘그만’ ‘지워져간다’ ‘이매진’(IMAGINE)도 공개된다.
존박은 한편 오는 7월 3일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존박이 앨범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했으며 가수 이적과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존박은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말했다.
[팬들과 함께 하는 VIP시사회에서 컴백곡 '베이비'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가수 존박. 사진 = 뮤직팜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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