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동부가 경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7월 1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경주에서 국내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동부는 지난 5월 선수단을 소집해 약 2주간에 걸쳐 평창소재 스포츠 전문 재활치료기관(JDI)에서 선수들 개개인의 몸 상태 점검과 기초근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국내전지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2013-2014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체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동부는 지난 4월 이충희 신임감독을 선임하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통해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 강화에 중점을 둔 훈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동부 선수단.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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