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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가수 존박의 VIP시사회에서 센스있는 화환이 포착됐다.
존박은 28일 오후 8시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피놋'에서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존박의 시사회장에는 존박이 출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엠넷 '방송의 적' 제작진들이 보낸 깨알 화환이 포착됐다. '방송의 적' 제작진들은 "방송국놈들" 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 "방송천재 당신을 응원합니다. Baby 대박"이라며 존박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
이에 존박은 화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팬들이 보내온 1년치 분량의 과자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기뻐했다.
존박은 이날 시사회에서 단 60명의 팬들을 초대해 팬들에 라이브로 직접 신곡을 선보였다. 2년 만에 싱어송 라이터로 돌아온 존박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베이비(Baby)'와 '어디있나요', '시핑 마이 라이프(Sipping my life)' 등 총 3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또 존박의 자작곡 '투 레이트(Too late)', '그만', '지워져간다', '이매진(IMAGINE)' 등과 정규 1집 샘플러 영상, 타이틀곡 '베이비' 뮤직비디오까지 최초 공개됐다.
[자신의 쇼케이스(아래)에 '방송의 적' 제작진이 보낸 화환과 팬들의 과자 선물에 즐거워하고 있는 존박. 사진 = 뮤직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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