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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탁구가 남자단체전 준결승전에 올라갔다.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은 지난달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막한 제21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 8강전서 싱가포르에 3-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상수, 서현덕(이상 삼성생명), 정영식(KDB대우증권)으로 단체전을 꾸렸다.
이상수가 1단식서 가오닝에 3-1(7-11,11-8,11-8.11-9)로 승리했다. 첫 세트를 내줬으나 연거푸 세 세트를 따냈다. 2단식서는 서현덕이 양쯔를 3-0(11-9,11-6,11-9)로 돌려세웠다. 3단식에선 정영식이 주저위에게 3-1(11-3,11-5,11-6)으로 완승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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