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별들의 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9일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입장권 예매가 2일 낮 12시부터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 현장 판매는 포항야구장에서 2일에 한해 실시하며, 오후 4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인터넷과 전화는 5일 오후 2시부터 오픈마켓인 G마켓 티켓(http://ticket.gmarket.co.kr)과 ARS(1566-5702), 스마트폰 어플(G마켓 어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1층 테이블석 4만원, 1층 지정석 2만 5000원, 2층 중앙지정석 2만 5000원, 2층 1루·3루 지정석 1만 2000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8000원), 3층 중앙지정석 1만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7000원), 외야그린석(좌·우) 7000원(어린이·청소년·장애우 4000원)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이스턴 올스타(선공)가 1루 덕아웃, 웨스턴 올스타가 3루 덕아웃을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티켓 예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스타전에 앞서 18일 포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당일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해 올스타전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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