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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육상에 여고생 돌풍이 불고 있다.
여고생 스프린터 김민지(18. 광문고)가 국제대회를 휩쓸었다. 김민지는 지난 6월 29일과 30일 홍콩에서 열린 인터시티 국제육상대회 여자 100m와 200m를 석권했다. 100m에선 12초01, 200m에선 24초28로 우승했다.
김민지는 6월 초 여수에서 열렸던 제67회 전국육상선수권서 100m 11초74, 200m 24초 18로 우승하며 여고생 돌풍을 일으켰다. 대학, 실업 선배들을 제치고 명실상부한 국내 여자 단거리 1인자로 우뚝 섰다. 이어 국제대회서도 가능성을 선보이며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한편 국내 여자 100m 기록은 11초49다. 1994년 이영숙이 세웠다. 현재 안산시청 감독이다. 200m 기록은 2009년 김하나(안동시청)가 전국체전서 작성한 23초69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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