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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별이 남편인 가수 하하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별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남편. 오늘도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촬영을 마치고 들어와 몇 시간 잠도 못 잤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지난주부터 약속했던 임산부 체조 레슨을 함께 다녀와줬네요. 내게도 참 좋은 남편이지만 드림이에겐 정말 좋은 아빠…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트위터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하하와 별 부부는 임신 9개월째를 맞이했다.
7월 중순께 출산을 앞둔 별은 이번에도 트위터를 통해 남편 하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가수 하하(왼쪽)와 아내인 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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