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서울 SK 선수들이 차기 시즌을 향해 담금질을 시작한다.
서울 SK 나이츠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체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국가대표로 선발돼 존스컵에 참가하는 김선형과 최부경을 제외한 전 선수단은 상주에 소재한 갑장산 등반과 크로스 컨트리, 상주종합운동장 트랙 훈련, 상산고 체육관에서의 농구 스킬 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2013~2014시즌에 대비해 집중적으로 체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SK 선수단은 상주전지훈련에 앞서 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미리내연수원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13 SK나이츠 여름 팬 캠프에 참가 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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