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순태가 태풍엔터테인먼트(대표 한겨울)의 새 식구가 됐다.
오순태는 연극과 영화 쪽에서 활동해 온 배우로 연극 '달의 안해', '우리 읍네', '티바고', '암연'과 영화 '이끼', '신기전', '싸움의 기술',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오순태는 "훌륭한 선배님들, 그리고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젊은 배우들과 함께 하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태풍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멋진 배우와 한 식구가 된 걸 환영하며 앞으로 열심히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오순태가 새로 둥지를 튼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주다영, 서건우, 박태성, 한다은, 김기두, 안재성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뮤지컬 배우 남경읍과 영화배우 서동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오순태. 사진 = 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