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최초로 다이빙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2' 녹화는 '연예인 다이빙 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을 전공한 체대출신의 오정연 아나운서는 다이빙 사전 연습 때마다 거르지 않고 참여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대학시절 발레를 배웠다는 오 아나운서는 발레로 다듬어진 우아한 몸매로 아름답고 정확한 다이빙 자세를 보여줬다.
오 아나운서는 녹화 전 "대학 입시, KBS 입사 후에는 뭐 하나 도전해 본적이 없다. 평소 소심한 면이 많은데 배짱도 기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오 아나운서의 다이빙 도전기를 담은 '출발 드림팀'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된다.
[우아한 다이빙 자태를 공개한 오정연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