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넥센이 시즌 9번째 홈경기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6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개시 후 1시간 30분 뒤인 오후 7시 30분에 1만 2500석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날 매진으로 넥센은 시즌 9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김영민(넥센)과 류제국(LG)이 각각 선발로 나선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5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2-2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넥센이 12-10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목동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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