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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노조미와 타카다 준지, 윌콤 신상품&신서비스 발표회 참석
일본의 미녀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가 삼장법사로 변신했다.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톱스타 사사키 노조미와 배우 겸 개그맨 타카다 준지는 지난 4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유명 이동통신사 '윌콤'의 신상품 신서비스 발표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윌콤의 새 CF에서 각각 삼장법사와 손오공 역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이날, CF에서의 차림 그대로 이벤트회장에 등장했다.
사사키는 "이런 역은 처음 맡아봐서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CF에 등장하는 알파카는 촬영 전에 만져봤는데 부드러웠다. 정말 귀엽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윌콤 CF는 7월 5일부터 방송된다.
CF에서는 사사키 노조미가 삼장법사, 타카다는 손오공, 일본 인기개그맨 콤비 '바나나맨'의 시타라 오사무와 히무라 유키는 각각 사오정, 저팔계를 맡았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 곤란한 이들을 구하기 위해 여행을 나선다는 스토리다.
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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