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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지민이 화사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김지민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화령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화령은 정이(진지희)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의 공방을 떠난 후 자신의 아버지(성지루)의 빚을 갚기 위해 상단에 들어가게 되고 이때부터 색색의 비단 한복을 입고 더욱 화사하고 고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4회에서 김지민은 선명한 자주빛의 저고리와 단아한 하늘색 저고리를 입고 등장했다. 김지민의 예쁜 얼굴과 단아한 모습이 한복과 어울려 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2008년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 '삼생이',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김지민.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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