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日월간음악지 '파치파치', 동방신기 특집으로 초판 완판
일본에서 동방신기의 저력은 여전했다.
인기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표지를 장식한 월간음악지 '파치파치(PATi PATi)' 8월호가 발매일부터 중판을 결정했다.
발매처인 엠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약 단계부터 인터넷에서 주문이 쇄도했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잡지의 중판은 이례적이며, 이 잡지의 중판은 1984년 창간 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 동방신기, 파치파치 2013년 8월호 표지모델 장식 ©엠온 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는 파치파치 8월호의 표지와 권두 인터뷰를 장식했다. 인터뷰에서 동방신기는 지난달 발매된 신곡 'OCEAN'에 대한 이야기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 등을 재밌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파치파치 8월호에는 지난달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동방신기의 5대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의 관람기도 게재됐고, 특대 포스터도 부록으로 수록됐다. 이 같이 동방신기 팬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내용물을 담고 있다.
일본 잡지가 동방신기 특집의 수혜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 1월에는 여성패션지 'JJ'가 동방신기를 표지모델로 내세워 창간 35년만에 첫 중판을 결정한 바 있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곽소영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