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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8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다리 부상에서 쾌유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청춘여행 떠난 우리! 전주에서♥"라는 글과 함께 멤버 레이나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들 속에서 나나와 레이나는 배꼽이 보이는 시원스런 의상을 입고 음료수를 마시며 한적한 여행지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골반 부상으로 잠정 활동을 중단했던 나나는 한결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나나는 지난달 19일 한 음악방송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던 중 추락, 골반 쪽에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했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 4일 퇴원 후 일상 생활에는 무리가 없는 상태지만 아직 무대 복귀는 미정이다.
한편 신곡 '첫사랑'으로 최근 컴백한 애프터스쿨은 앞서 멤버 리지마저 다리 부상으로 빠지면서 현재 6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멤버 레이나(오)와 전주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나나(왼). 사진출처 = 나나 미투데이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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