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 포수 현재윤이 진단 결과 골절상을 입었다.
현재윤은 지난 9일 잠실 NC전 2회말에 타석을 하던 도중 상대 선발 찰리 쉬렉의 공에 맞아 왼손 골절상을 입었다. 현재윤은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치료 기간 및 수술 여부 등 세부적인 검사 결과는 주말 경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LG는 10일 잠실 NC전을 앞두고 현재윤을 대신할 포수로 김재민을 1군에 등록했다.
[현재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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