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흔한 국민차, 집한채 값 드림카가 '빼곡'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두바이 흔한 국민차'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바이의 흔한 국민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차로 빼곡히 들어찬 도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은 차종이다. 하나 같이 포르쉐, 페라리 등 꿈의 드림카들이었던 것.

네티즌들은 "집 한 채 값은 하는 차들이 길에 쫙 깔려서 가고 있잖아", "설마 평소 도로가 이런 건 아니겠지", 두바이에서 살려면 페라리 한 대 쯤은 있어줘야", "저게 다 얼마야" 등 반응을 보였다.

['두바이 흔한 국민차'.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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