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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손승연(20)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에릭남(25)이 심경을 밝혔다.
에릭남은 공식팬카페에 10일 글을 올리고 "여러분도 어제 당황하셨죠? 저도 엄청 깜짝 놀라고 사실이 아닌 게 큰 화제가 돼서 되게 속상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향해 "제 마음을 알아주시고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걱정시켜서 죄송하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제발 없길"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에릭남과 손승연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에릭남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출신 가수로 지난 1월 발표한 노래 '천국의 문'으로 큰 사랑 받았다. 손승연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우승자로 10일 노래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발표했다.
[가수 에릭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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