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류현진은 강판됐지만 다저스의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LA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등판시켰고 류현진은 5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저스는 3-5로 뒤진 7회초 공격에서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우월 솔로포로 추격을 개시했다.
곤잘레스는 데이비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포를 기록했고 다저스는 4-5 1점차로 추격하게 됐다. 곤잘레스가 공략한 공은 96마일 투심 패스트볼이다.
[곤잘레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