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임훈이 4월 이후 처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SK 와이번스는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임훈을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지난해 117경기에 나섰던 임훈은 올시즌 18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 타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 이날 전까지 18경기에 출장해 타율 .208 0홈런 3타점 4득점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2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이후 지난 7월 7일이 돼서야 엔트리에 복귀했다.
주중 삼성과의 3연전에서는 대타 혹은 대수비로만 나선 가운데 이날 모처럼 선발로 출장하게 됐다. 이날 이만수 감독은 중견수 김강민을 제외하는 대신 임훈을 우익수로 넣었다. 그동안 우익수로 나선 조동화가 중견수로 자리를 옮겼다. 임훈으로서는 4월 24일 사직 롯데전 이후 80일만의 선발 출장이다.
한편, 이날 SK는 상대 선발 류제국을 맞아 5명의 좌타자를 포진시켰다. 정근우(2루수)-조동화(중견수)-최정(3루수)-박정권(지명타자)-한동민(1루수)-박진만(유격수)-박재상(좌익수)-정상호(포수)-임훈(우익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SK 임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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