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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권민중이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했다.
권민중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미스코리아 성형 알게 모르게 다 한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미스코리아 때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권민중은 "쌍꺼풀이 두 겹으로 돼 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해한다. 미스코리아 당선 후에 여기저기 손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권민중의 성형 고백을 뒷받침할 증거 사진이 공개됐다. 권민중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 된 것. 사진을 본 오현경, 전현무, 오상진은 "정말 예쁘게 생겼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성형, 알게 모르게 다 한다'는 주제에 15명의 미스코리아 전원이 '한다'는 선택을 눌러 미스코리아 성형 논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특히 모든 사람이 타고난 자연미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미모의 미스코리아가 성형사실을 고백해 녹화 장 모두가 술렁였다는 후문.
미스코리아들의 성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대회에 대한 비밀들이 담긴 '비밀의 화원'은 14일 밤 11시 방송된다.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한 권민중(위), 권민중 어린 시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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