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임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창단을 공식 선언하고 연고지, 선수수급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러시앤캐시는 배구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15일 임시 홈페이지(www.rushncashvolleyball.com)와 SNS 페이스북 계정(https:// www.facebook.com/rushncashvolleyball)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아직 많은 콘텐츠를 갖추진 못했지만 러시앤캐시 배구단에 대한 배구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임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는 창단식을 준비하며 진행되고 있는 연고지 결정, 선수수급, 외국인 선수 영입 등 구단 소식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슬로건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오는 11월 시작되는 V리그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10월 초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많은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배구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러시앤캐시 배구단 임시 홈페이지 캡처]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