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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가수 비욘세(31)가 '야외섹스'에 대한 충격발언을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비욘세는 최근 해외 플론트(Flaunt)'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루브르에서나 개선문 아래서 섹스를 하는게 꿈이다. 파리는 정말 아름답고도 섹시한 도시다" 고 자신의 섹스 판타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비욘세는 또 잡지를 통해 연인이자 남편 제이지(43)와 무드를 잡는데에 90년대 R&B 음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섹시 무드의 필수조건이) 아늑한 담요와 레드 와인, 과일 그리고 90년대 R&B 음악이 필요한데, 90년대 R&B는 내 아이팟에 항상 들어있다"고 언제 어디서든지 가능함을 내비쳤다.
비욘세는 또 여타 유명스타들이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gluten free) 음식 다이어트를 하는데 대해 거부감을 표했다. 그녀는 "난 글루텐도 오케이다. 일요일날은 꼭 피자를 시켜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데스티니스 차일드에서 비욘세와 멤버로 같이 활동했던 미셸 윌리엄스는 전 밴드 동료인 비욘세가 얼마나 자신의 허벅지에 대한 애착이 강한지 폭로했다. 미셸은 "밖에서 우리는 웃으며 멋진 척을 다한다. 허나 안에 들어오면 다들 문제가 하나씩 있는데 난 체중을 좀 늘려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비욘세는 ' 내 허벅지가 좀 굵은 거 같아'하며 걱정하곤 했다"고 고백했다.
[비욘세.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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