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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솔로 2집으로 돌아온 JYJ 김준수가 생중계로 진행된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준수는 1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진행된 정규 2집 ‘인크레더블’(Incredible)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묻자 "힘이 들었지만 거의 4년만에 카메라 워크라고 하죠? 느껴봤다"며 운을 뗐다.
특히 준수는 "지상파는 아니었지만 방송이었기 때문에 설레고 재밌었던 것 같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멜론과 로엔TV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됐으며, 준수는 1200여명의 팬들 앞에 정규 1집 타이틀곡 ‘Tarantallegra’를 시작으로 2집 선공개곡 ‘11시 그 적당함’, 더블 타이틀곡 ‘미안’과 ‘인크레더블’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한편 준수는 이번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오는 20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8일 중국 상하이, 오는 8월 3~4일 서울, 10~11일 부산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XIA(준수). 사진 = 씨제스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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