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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타가 H.O.T 멤버로 같이 활동했던 토니안을 부러워 했다.
강타는 15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토크쇼 '택시'에서 "여자친구가 어린 토니안 형이 부럽지 않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다"며 "하지만 그 정도의 나이는 좋지 않은 것 같다. 나는 여자친구와 대화가 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 계획에 대해 "하고 싶다. 그런데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그래도 38살이 되기 전에는 하고 싶다. 그때 되면 하고 싶은 일을 다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밖에 이날 강타는 "이상형은 눈이 예쁜 여자다. 눈이 예쁜 여성이 얼굴도 예쁘더라. 인조적인 것도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니안을 부러워 한 강타.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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