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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시아 한류퀸 박신혜와 '지성이면 감천'과 KBS '뮤직뱅크'로 주 5일 브라운관을 찾고 있는 신데렐라 박세영이 함께 떠난 동반 캠핑현장이 공개됐다.
'컬러와 포토를 입은 도시 속 감성캠핑'을 주제로 캠핑카를 타고 떠난 박신혜와 박세영은 오랜만에 떠난 여행을 만끽하며 설레임 가득한 표정으로 캠핑카 앞에 섰다. 평소에 S.A.L.T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사 절친으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어 오던 두 사람은 촬영을 계기로 함께 떠난 여름 캠핑의 순간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특히 평소 웨이크보드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등 액티브한 스포츠를 즐기는 박신혜와 번지점프 인증 사진을 남긴 바 있는 박세영은 처음 함께 떠나는 캠핑에서도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이었다는 후문. 두 미녀배우가 만난 글램핑 여행기는 7월 20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포토캠핑로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마지막 회는 일반 참가자와 함께 즐기는 '인스탁스 썸머 글램핑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박신혜와 박세영이 함께 할 이 페스티벌은 이달 30, 31일 1박 2일로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에서 개최된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태국의 팬들과 차례로 만나며 아시아투어를 가진 박신혜는 차기작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로 돌아온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 '상속자들'은 두 한류스타 박신혜와 이민호의 만남으로 이미 아시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박세영과 박신혜. 사진 =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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