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세호 기자] 류택현이 통산 최다홀드 신기록을 달성했다.
류택현(LG 트윈스)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구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통산 118번째 홀드를 기록하며 5-3 팀 승리에 기여했다.
5-3으로 앞선 11회말 봉중근에게 마운드를 넘겨받은 류택현은 선두타자 손아섭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내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낸 뒤 2사 1루에서 유원상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홀드를 기록했다.
이로써 류택현은 군복무 중인 정우람(SK·117홀드)을 제치고 통산 최다 홀드 신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후 그는 "기록에 대해서는 담담하다"며 "꾸준히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 경기 마운드에 올라갈 때마다 절실한 마음이 든다"며 "한 경기 한 경기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더욱 각오를 다졌다.
[류택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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