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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장근석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섬머소닉’에 2년 연속 초청 받았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장근석은 ‘섬머소닉(Summer Sonic) 2013’과 일본 MTV에서 주최하는 리조트형 야외 음악 페스티벌 ‘즈시 풀파티(MTV Zushi FES 13)등 저명 높은 음악 페스티벌 2곳에 동시 초청됐다.
장근석은 이들 페스티벌에서 빅브라더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8월 10일과 11일 일본 동경과 오사카를 오가며 펼쳐질 ‘섬머소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연을 맺게 됐다.
또, 장근석이 최초로 참가하게 되는 ‘MTV Zushi FES 13’는 휴양지에서 수영복을 입고 즐기는 자유분방한 컨셉과 호화 아티스트의 라이브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의 디바 코다쿠미와 시부야 케이의 거장 DJ 토다유키 타나카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섬머소닉에 참여한 장근석. 사진 = 섬머소닉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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