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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가 전 경기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 주관 방송사인 KBSN 스포츠와 SBS ESPN은 20일부터 28일까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배구팬들은 개막전인 LIG손해보험과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 전 경기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KBSN 스포츠, SBS ESPN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인터넷과 모바일로 생중계 된다. 이에 따라 과거 주관방송사 편성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생중계로 보지 못한 경기도 이번 대회에는 네이버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주관방송사 KBSN 스포츠와 SBS ESPN의 동시 생중계로 인해 TV 채널의 선택의 폭도 대폭 확대됐다. 이외에도 포털사이트 네이버 생중계로 전국의 배구팬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시간으로 한여름 밤의 배구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28일 열리는 남자부 결승전은 지상파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안산·우리카드컵 엠블럼.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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