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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근형이 본색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3회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둘째 날 여정으로 베르사이유 궁에 방문한 'H4'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베르사이유 궁에 방문 과정에서는 그동안 점잖은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던 박근형의 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선을 끈다.
함께 배낭여행을 다녀온 배우 이서진이 '평소 가장 무서워하는 선배 배우'로 꼽은 박근형은 여행을 통해 카리스마 이면에 숨겨진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여행지인 스위스로 이동하는 접경지인 스트라스부르에서 혼란을 겪는 멤버들의 모습도 소개될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는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 일정이 방영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할배들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꽃보다 할배' 3회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백일섭, 이서진, 신구, 이순재, 박근형(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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