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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밀짚모자 셀카 4종 세트를 선보였다.
김소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햇빛이 쨍쨍할 거라 생각해서 시원하게 밀짚모자 썼는데…빗방울이 떨어질 줄이야. 3주 만에 돌아온 민호 오빠와 홍철 오빠를 만나러 갈 생각하니까…아, 벌써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짚모자와 하늘색 민소매 드레스를 매치한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 같은 외모의 김소현은 카메라를 향해 생기발랄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특유의 귀여움을 뽐냈다.
김소현은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MC를 맡고 있다.
[아역배우 김소현.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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