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23일부터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경기를 '레이디 데이'로 정하고 여성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3일에는 '마스코트를 이겨라', 25일에는 '임피리얼 팰리스 커플 림보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코트를 이겨라' 우승자에게는 세부 퍼시픽에서 제공하는 항공권(2매)을, '커플 림보게임' 우승자에게는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제공하는 항공권 및 숙박권(2인)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3시즌 러브회원, 트윈스회원 중 여성대상으로 LG트윈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또한 23일과 24일에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여성을 대상으로 '맥주 빨리 마시기'이벤트를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LG전자 세탁기 '꼬망스'(1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주중 경기 동안 1루 내야 광장에서는 여성팬 대상으로 LG트윈스 타투 스티커(선착순 2000명), LG 생활건강 여성용품 '바디피트 네이쳐'를 증정한다(선착순 3000명).
한편 승리기원 시구자로는 '레이디 데이'를 맞아 LG 트윈스의 열혈팬인 배우 박상면(23일)과 방송인 '컬투' 김태균(25일)이, 24일에는 제 1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MVP 이민정씨가 나선다.
[LG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관전하는 박상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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