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좌절하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작곡가 이민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응원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지어진 어떤 곡의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 브아걸 곡은 아니고요"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이나는 테이블에 얼굴을 파묻고 좌절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이나는 이민수의 트위터에 "젤리피쉬를 믿을 뿐입니다"라는 멘션을 남겼다.
김이나를 멘붕에 빠트린 노래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그룹 빅스의 신곡 제목으로 추측되고 있다. 젤리피쉬 측은 같은 날 빅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빅스의 신곡 제목이 '대.다.나.다.너'라고 밝혔다.
[멘붕에 빠진 작사가 김이나. 사진출처 = 이민수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