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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박재범이 일본 시계 브랜드 ‘카시오’와 손 잡고 시계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19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박재범은 카시오 사의 유명 브랜드 ‘지샥’(G-SHOCK)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한 한정판 시계를 출시한다.
평소 ‘지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 박재범은 자신이 태어난 시애틀의 상징인 SPACE NEEDLE TOWER와 현재 살고 있는 서울의 상징인 N 서울 타워를 하나의 시계로 표현, 서울과 시애틀이라는 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즐거움을 모델에 한껏 담아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모델은 박재범의 시그니처와 일러스트가 더해진 스페셜한 모델로 재탄생,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재범의 ‘지샥’은 롯데 백화점 카시오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G-FACTORY 이태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재범. 사진 = 싸이더스HQ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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