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택연이 귀여운 사진을 공개했다.
택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꽃밭에 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연이 '차건우 형사님. 저 좀 잡아가주세요! 은팔찌 철컹철컹'이라는 메시지가 쓰여있는 꽃다발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차건우는 택연이 주연을 맡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속 캐릭터 이름이다. 드라마 주연을 맡은 택연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꽃다발을 선물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택연", "정말 귀엽다", "친절하게 인증샷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택연이 주연을 맡은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눈을 가진 시온(소이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택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팬들이 보내준 선물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2PM의 택연. 사진 출처 = 택연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