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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생일을 맞아 꽃보다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티파니는 패션매거진 '쎄씨' 8월호에서 25번째 생일을 기념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세씨 코리아'를 비롯해 '쎄씨 차이나'와 '쎄씨 타일랜드'의 커버까지 장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향기로운 꽃으로 가득 찬 비밀의 정원에서 열리는 생일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더해진 여성미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 관계자는 "티파니의 바르고 착한 품성과 밝은 모습이 촬영 스태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장시간의 촬영이었지만 모든 스태프들이 즐거워하며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촬영 후에는 다같이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화려한 꽃들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하는 티파니의 화보와 소탈한 촬영 뒷모습은 '쎄씨'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생일을 맞아 첫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한 티파니. 사진 = 세씨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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