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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배우 하연수의 실제 성격이 드러났다.
케이블채널 엠넷 '몬스타' 제작진은 24일 촬영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하연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수는 스태프와 함께 사진 찍는 강하늘 뒤에서 장난을 치는가하면 촬영장 쇼파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인형 같은 외모와 아날로그 음악감성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하연수의 반전매력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하연수는 '몬스타'에서 4차원 전학생 민세이 역을 맡고 있다. '몬스타'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1회 '바람이 분다'에서 왕따 박규동(강의식)을 도와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했던 하연수는 매회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뮤즈로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최근에는 윤설찬(용준형)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멜로 라인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하연수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몬스타'는 오는 26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하연수.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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