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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하정우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레드카펫 위에 선다.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26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폐막식 사회는 서인 아나운서와 배우 이유비가 맡으며, 폐막작으로는 하정우 주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상영된다.
하정우는 폐막식 사전행사인 레드카펫과 폐막작 상영 무대인사에 참석해 부천의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더 테러 라이브'는 PiFan의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잇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PiFan을 통해 제작된 영화들이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폐막식은 26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전행사인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폐막식 후 피판러쉬 기간(27~28일)에는 영화제 기간 동안 사랑받은 인기작이 상영될 계획이다.
[PiFan 폐막식에 참석하는 하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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