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 조성환과 강민호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동참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조성환과 강민호가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교통법규 준수를 서약하고 1년간 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국적인 공익 캠페인을 위해 두 선수는 이날 홈경기에 앞서 조성환은 부산진경찰서, 강민호는 제주서부경찰서의 1호 서약자로 서명 후 사진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강민호(왼쪽).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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