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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오종혁이 벨리즈 출국을 앞두고 모의생존훈련을 자처했다.
26일 밤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류담, 배우 김성수, 조여정, 가수 오종혁, 인피니트 성열은 중앙아메리카 벨리즈 로 향했다.
오종혁은 벨리즈로 출국하기에 앞서 “해병대 제대 후 사회에 적응하면서 잃었던 감과 야생의 감을 다시 한 번 되찾고자 야산을 찾았다”며 1박 모의생존훈련에 나섰다.
의지를 활활 불태우며 삽으로 열심히 땅을 파던 오종혁은 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웠다. 이어 라면을 끓여먹은 후 모의생존훈련을 마쳤다.
비록 짧았던 모의생존훈련이었지만 정글 생존활동에 대비해 스스로 훈련을 자처한 오종혁의 남다른 열정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가수 오종혁.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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