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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제국의 아이들 광희, 예능은 부업이 아니다 [이승길의 하지만]

시간2013-07-28 09:32:3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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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사실 잘 모르는 분이 출연하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때는 너무 졸리기도 했다. 선생님 수업을 듣다가도 졸리는데 전날 밤새 스케줄을 하고 앉아 있으면 솔직히 어찌 안 그럴 수 있겠나."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MC 자리에서 물러난 지 4개월 만에 하차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광희는 "내 캐릭터를 펼칠 만한 기회가 없었고, 결국 색깔이 맞지 않다 판단해 하차를 먼저 요청했다"며 '무릎팍도사'를 떠난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 자신의 하차에 대해 환호한 네티즌의 반응에 대한 속상함도 토로했다. 이는 당시 한창 예능유망주로 주가를 올리던 광희가 유독 '무릎팍도사'에서 고전한 것에 대한 의아함을 해소해 준 솔직한 고백이었다.

그런데 광희의 말 중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 스케줄로 인해 피곤한 상태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었고, 그로 인해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졸음이 밀려올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이었다. 물론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초단위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나라 아이돌의 현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방송인 광희의 이날 발언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과거 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 당시 개그맨 유재석은 "추격전이 담긴 예능을 하다 보니 내가 쉽게 잡히거나 상대방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한 해 한 해가 지날수록 내 체력이 떨어진다는 걸 느꼈고,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하나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며 담배를 끊게 된 계기를 밝혔다. 더 나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가 담아내지 못하는 부분까지 자신을 관리하는 유재석의 고백이었다.

광희의 직업은 가수이고, 또 연예인이다. 무대, 방송, 행사 등 대중과의 만남을 통해 수익을 얻는 프로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프로방송인은 최선의 컨디션으로 대중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물론 계산되지 않은 멘트를 가볍게 던지는 것이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이 광희라는 예능인을 계속 찾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예능에서의 가벼운 이미지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아이돌이 예능 MC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호불호가 있는 것과 별개로 MC를 맡은 순간, 광희는 해당 프로를 이끌어가는 방송인이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쉴 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광희는 적어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순간 만큼은 방송이 부업이 아닌 본업이라는 사실을 인지했어야했다. 이것이 광희의 고백에 아쉬움이 남는 이유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사진 = MBC 제공,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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