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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이 자유분방한 반항아로 깜짝 변신했다.
강승윤은 지난 25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솔로 신곡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 티저 컷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반항아의 모습을 선보였다.
티저 컷 속 강승윤은 투블럭컷 헤어스타일과 찢어진 청바지로 강한 남성미를 자아냈다.
강승윤이 오는 31일 공개하는 솔로 데뷔 첫 타이틀곡 ‘와일드 앤 영’은 앞서 공개된 선공개곡 ‘비가 온다’와는 180도 다른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록 장르 노래다.
엠넷 ‘슈퍼스타K2’ 출연 이후 YG 연습생으로 약 3년간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던 강승윤은 오랜 기간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3곡의 타이틀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유분방한 반항아로 이미지를 탈바꿈한 가수 강승윤. 사진 = YG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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