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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미국의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암살이 아닌 미국의 비밀요원이 사고로 죽였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일간지 더선은 새로 방송될 TV다큐에서 케네디 전 대통령이 그를 향한 첫 발사 직후의 혼란 틈에 조지 히키란 CIA 요원이 쏜 두번째 탄환에 의해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30일 오전(한국시간) 보도했다.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인 다큐는 'JFK : The Smoking Gun'.
이전 '워런 JFK암살사건 조사위원회'에서는 10개월간 조사를 진행한후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지었었다.
그러나 나중 올스버 스톤 감독이 만든 1991년 영화 'JFK' 등에서 제기한 음모설은 오스왈드가 아닌 두번째 살인자가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현재 미국의 독립케이블방송사인 릴츠채널(ReelzChannel)'은 오발사고로 JFK를 죽인 그 두번째 건맨이 조지 히키라며 그를 첫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 다큐는 지난 1992년 'Mortal Error : The Shot That Killed JFK'란 책을 써 음모론을 처음 제기한 보나르 메닝거 작가로부터 얻은 증거를 기초로 했다. 또한 은퇴한 호주의 콜린 맥라렌 형사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TV비평가협회 모임에서 맥라렌은 "우린 이 사고가 의도적이 아닌 비극적 사고라고 믿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스왈드의) 단독 암살론은 터무니없는 넌센스다"라고 주장했다.
첫 용의자로 지목된 히키는 메닝거의 책을 출판한 세인트 마틴스사(社)를 고소했으나 판결나오기 직전인 지난 2011년 사망했다.
한편 케네디는 지난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그의 나의 46세로 살해됐다.
[사진출처 = 존 F. 케네디 도서관 캡처, 영화 'JFK' 스틸컷]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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