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의 박스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돼 화제다.
애플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중국의 IT포럼인 ‘웨이폰’을 인용해 애플이 내놓을 저가형 아이폰의 패키지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애플은 아이폰에 종이로 된 패키지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플라스틱 소재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 사진이 신형 아이폰의 것이 맞다면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의 명칭은 ‘아이폰5C’가 된다.
지금까지 신형 아이폰은 5S가 붙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C라는 명칭이 일부에서는 ‘저가형’을 의미하는 ‘Cheap’라는 주장이 있으면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저가형 아이폰일 것이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또, 다양한 색상의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색상’의 ‘Color’이라는 주장 또한 나오고 있다.
[아이폰5C 추정 박스. 사진 = 웨이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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