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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가 정치인들을 주축으로 하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SBS 교양국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SBS가 창사특집으로 정치인 7명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최후의 권력-7인의 빅맨'(가제, 이하 '최후의 권력')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출연진은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그루지아로 출국했으며 약 보름간 촬영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후의 권력'에는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과 손수조 전 새누리당 후보, 금태섭 변호사, 천호선 정의당 대표, 정은혜 민주당 부대변인,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등이 7명의 정치인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조지아 스바네티와 코카서스 산맥 등 산악 지역을 트레킹하며 리더(빅맨) 한 명을 선출해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정봉주 의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창사특집 '최후의 권력-7인의 빅맨' 촬영하러 오늘 그루지아로 출국해서 8월 10일에 돌아옵니다. 산악트레킹 다큐 촬영이고요. 방영은 11월중이라고 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보름간 대한민국을 부탁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출국 사실을 알렸다.
손수조 의원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약 보름간 SBS 촬영차 그루지아 오지로 떠난다"며 "가방을 메고 보름간 산을 탈텐데. 6.5km에서 5.5km. 예쁘게 나오고 싶지만 화장품도 옷도 다 빼고. 욕심 버리고 간다"며 프로그램 합류 소식을 전했다.
['최후의 권력'에 합류한 정봉주-손수조-정은혜(왼쪽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정봉주 트위터, 손수조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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