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의 열혈 팬인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NC 다이노스는 오는 3일 마산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다이노스 멤버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시즌티켓 소지자 및 다이앤, 다이노매니아를 위한 스페셜 데이로 마산야구장 투어, 승리의 하이파이브, 수훈 선수와 함께 하는 그라운드 포토타임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루스케타 식사권을 드리는 ‘다이노스 멤버스 생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이앤 릴레이 시구 프로젝트 2편으로 KBS 김지원 아나운서의 시구가 예정되어 있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KBS 39기 신입아나운서로 창원총국 순환근무(KBS뉴스 9진행) 중이며 NC 다이노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원 KBS 아나운서.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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