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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농촌 마을의 매력에 푹 빠졌다.
4일 오후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기존 아이들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합류한 가운데 경북 김천으로 떠나는 형제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어린이들은 김천 조룡마을의 자랑인 자두 수확 체험에 나섰다. 뜨거운 햇빛 아래서 진행된 작업에 어린이들은 땀을 뻘뻘 흘렸지만, 도시에서의 놀이와는 다른 농촌 생활에 즐거운 듯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자두의 맛을 본 막내 김민율은 "아빠, 우리 이제 여기서 살아야겠다. 초록색 집에 살아야겠다"라며 즐거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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